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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여드름

피부과 약 끊으면 다시 올라오는 여드름. 겉만 닦아내는 게 아니라 몸속 '열'의 균형부터 맞춥니다.

Q

생리 때가 되면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편인데, 이번 여행 기간이랑 생리 주기가 겹칠 것 같아서 더 불안해요. 한의원에서는 이런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여드름도 같이 잡아주나요?

A.

생리 전후로 심해지는 여드름은 자궁과 하복부의 혈액순환 문제와 밀접합니다. 이를 함께 다스리면 생리 주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인 여성 여드름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생리 주기 전후의 악화입니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볼 때 하복부가 차갑거나 기혈 순환이 정체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행 중에 생리까지 겹치면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더 나빠질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체의 순환을 돕고 자궁의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렇게 내적인 원인을 함께 치료하면 생리 때마다 반복되던 턱 주변의 붉은 염증들도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여행지에서 호르몬 변화 때문에 피부 걱정하며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미리 몸 상태를 조절해 드릴게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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