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모 중인데, 한약을 먹으면 혹시나 아기한테 나쁜 성분이 전달되거나 모유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초등학교 교사라 복직 전까지 완벽하게 몸을 회복해야 해서 마음은 급한데, 약물 복용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망설여집니다.
모유 수유 중 복용하는 산후 보약은 산모의 기혈을 보충하여 오히려 모유의 질을 높이고 아기의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약재만을 사용하므로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출산 후 3주 차인 현재 시점은 산모님의 기혈이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입니다.
30대 중반의 초등학교 교사로서 복직을 위해 완벽한 회복을 원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산후에 부족해진 기운과 혈액을 채워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는 모유를 만들어내는 원천이 됩니다.
수유 중에 처방되는 한약은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로 구성되며, 오히려 산모님의 영양 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모유의 영양가도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 대사되어 모유로 이행되는 양은 극히 미미하며, 이는 아기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계산되어 처방됩니다.
약물에 대한 거부감을 내려놓으시고, 본인의 몸이 먼저 건강해져야 아이에게도 양질의 모유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