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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요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자꾸 재발하는 요도염. 균은 없다는데 통증은 그대로라면 비뇨기 면역력과 하초 순환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Q

지금도 증상이 심해지면 비뇨기과에서 받아둔 비상약을 먹곤 하는데, 한약을 먹는 동안 양약을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을까요? 혹시 간에 무리가 가거나 약효가 상충할까 봐 걱정됩니다.

A.

양약과 한약은 복용 간격만 1시간 정도 두시면 함께 드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한약이 항생제로 지친 간과 소화기의 해독을 도와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간 수치나 약물 상호작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처방하는 한약은 환자분의 현재 간 기능과 소화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구성되기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급성 통증이 심할 때는 일시적으로 양약을 병용하셔도 되며, 이때 한약은 양약의 독소를 배출하고 약해진 점막의 재생을 돕는 보조제이자 치료제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스스로 염증을 제어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양약 의존도를 줄여나가게 될 것입니다.

두 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며 안전하게 완치까지 이끌어 드릴 테니 걱정 마십시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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