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직구로 구매한 고함량 칼슘제와 영양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약을 시작하게 되면 기존에 먹던 영양제들과 성분이 충돌하거나, 과잉 섭취로 인해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기존 영양제와 한약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복용 시간과 종류를 조절해 드립니다. 한약은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바탕을 만들어 줍니다.
해외 직구로 구매하신 고함량 칼슘제나 영양제는 특정 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현재 10세 초등학생 4학년인 아이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져 있다면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몸 밖으로 배출되거나 체내에 쌓여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한약은 이렇게 들어온 영양소가 뼈와 근육으로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료 시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의 성분표를 확인하여, 한약 처방과 겹치거나 과도한 성분은 없는지 분석해 드립니다.
보통 영양제와 한약은 1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도록 권장하며, 한약을 통해 소화 기능이 개선되면 기존에 먹던 영양제의 효과도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병용보다는 아이의 현재 장부 상태에 맞춰 꼭 필요한 영양소만 효율적으로 흡수되도록 가이드를 드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