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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확장증

기관지확장증

영구적으로 늘어난 기관지, 끈적한 가래와 각혈. 항생제 반복 대신 점막의 자생력을 회복하여 기침과 가래의 굴레에서 벗어납니다.

Q

모임 중에 가래 때문에 화장실을 자꾸 들락날락하는 게 너무 민망해요. 가래 양 자체를 줄여서 이런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까요?

A.

가래는 기관지에 염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관지 배출 능력을 높이면 화장실 가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사교적인 성격이신데 가래 때문에 대화 흐름이 끊기면 정말 속상하시죠.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늘어진 주머니처럼 변해서 가래가 고이기 쉬운 구조인데, 한방에서는 이를 비위의 기능이 떨어져 불필요한 습기가 쌓인 것으로 봅니다.

단순히 가래를 멈추게 하는 게 아니라, 가래의 농도를 묽게 만들어 쉽게 뱉어지게 하고 생성되는 양 자체를 줄이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60대 주부님들이 흔히 겪는 소화 불량이나 몸의 부종을 함께 다스리면 가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모임 중에도 화장실 걱정 없이 편하게 담소를 나누실 수 있을 거예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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