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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작열감

혀작열감

상처도 없는데 혀가 타는 듯한 통증, 50-70대 여성의 고질적인 혀 화끈거림을 한약으로 속 열부터 다스립니다.

Q

지금 먹는 대학병원 약을 갑자기 끊으면 더 아플까 봐 겁나는데, 한약이랑 같이 먹으면서 서서히 줄여나가도 몸에 무리가 없을까요?

A.

네, 기존 약을 바로 끊지 않고 한방 치료와 병행하면서 몸이 스스로 조절 능력을 갖출 때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오랫동안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셨다면 갑자기 끊었을 때 반동 작용으로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양약과 한약을 병행하며 한방 치료를 통해 몸의 자생력을 높이는 단계를 거칩니다.

점차 혀의 화끈거림이 줄어들고 몸에 기운이 생기기 시작하면, 처방해주신 교수님과 상의하거나 저희 가이드에 따라 양약의 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게 됩니다.

이 과정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약 의존도를 낮추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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