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귀가 먹먹해서 이어폰으로 양쪽 소리를 비교해봤는데, 왼쪽이 거의 안 들려서 너무 무서워요. 저처럼 야근 많이 하다가 갑자기 발생한 경우에도 골든타임만 지키면 예전처럼 깨끗하게 들릴 수 있는 거죠?
발생 2일 차라면 아주 희망적인 상태입니다. 젊은 층은 회복 탄력성이 좋기 때문에 지금부터 집중 치료하면 충분히 정상 청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 테스트로 청력 저하를 확인하셨을 때의 그 공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다행히 발병 2일 차에 내원하셨으므로 치료의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연이은 야근으로 인해 귀 주변의 기혈 순환이 급격히 차단된 '폭농' 상태로 보이는데, 이는 신경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잠시 마비된 상태에 가깝습니다.
20대 특유의 빠른 재생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신경 재생을 돕는 한약재와 고농도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대부분 사고 전의 수치만큼 회복될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