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안아줄 때마다 체력이 부치고 왜소한 제 모습에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30년 넘게 평생을 이렇게 살아온 사람도 정말 옷 태가 나는 정상 체중 범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선천적인 체질이라도 후천적인 보완을 통해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목표는 단순히 몸무게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근육량을 동반한 건강한 증량입니다.
가족을 위해 건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큰 치료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30년 넘게 마르셨던 분들은 유전적인 요인도 분명 있지만, 그것을 고착화시킨 생활 습관과 약해진 장부 기능이 더 큰 원인입니다.
한방 치료는 부족한 '음혈(陰血)'을 채워 몸에 살이 붙을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갑자기 10kg씩 찌우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1~2kg씩이라도 근육 위주로 천천히 늘려가면 얼굴색이 좋아지고 옷을 입었을 때 어깨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아이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 든든한 아빠의 체격을 만드는 것,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