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때문에 분비물도 많고 찜찜하다 보니 남편과의 관계를 피하게 되고 갈등도 깊어지고 있어요. 혹시 남편에게 옮길까 봐 걱정도 되는데, 부부관계를 다시 원만하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만성질염은 단순 감염보다 면역력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 전염 걱정보다는 본인의 회복이 우선입니다. 치료 후 점막이 건강해지면 관계 시 통증이나 불쾌감도 사라집니다.
배우자와의 관계 기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은 가정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지요.
현재 겪고 계신 만성질염은 성병과는 결이 다른, 몸의 면역 체계가 무너져 발생하는 '환경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전염을 걱정하시기보다는, 염증으로 인해 부어있고 예민해진 질 점막을 진정시키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한약 치료와 침 치료를 통해 하복부의 냉기를 몰아내고 혈류량을 늘려주면, 분비물이 줄어들고 관계 시 느껴졌던 찜찜함이나 통증도 완화되어 자연스럽게 부부관계를 회복하실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