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식사가 불규칙하고 밤늦게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생활 습관이 요도염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A.
불규칙한 식습관과 야식은 체내에 '습열'이라는 노폐물을 쌓이게 하여 비뇨기계 염증의 토양이 됩니다. 1인 가구일수록 영양 균형과 식사 시간이 중요합니다.
혼자 사는 30대 직장인들의 불규칙한 식생활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비뇨기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늦은 시간의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몸 안에 불필요한 열을 발생시키고, 이 열이 소변이 지나는 통로인 하초로 내려가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이번 기회에 식사 시간을 최대한 일정하게 맞추고 수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치료 속도가 훨씬 빨라질 수 있습니다.
한약 처방 시 이러한 생활 독소를 배출하는 약재를 함께 넣어 드릴 테니, 생활 습관 교정도 병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