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랑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지하철에서 누가 옆에 서는 것도 피하게 돼요. 이러다가 나중에 머리카락까지 빠지는 탈모로 번질까 봐 너무 무서운데, 지금 단계에서 막을 수 있을까요?
지루성 두피염이 만성화되면 모근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지만, 지금처럼 초기에 염증을 잡으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냄새와 끈적임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실제로 지루성 두피염을 방치하면 모공이 막히고 두피가 딱딱해지면서 '지루성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지금은 발병한 지 2개월 정도 된 초기 단계이고,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라 회복 탄력성이 매우 좋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두피의 열을 내리고 염증 환경을 정상화하면 모근이 다시 튼튼해지면서 탈모 걱정 없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냄새 또한 두피의 세균 증식과 산화된 피지 때문이므로, 내부 면역이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부분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