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째 이 상태인데, 전업주부라 집에서 쉬면 나을 줄 알았더니 점점 심해지네요. 저처럼 폐경 이후 증상이 굳어진 경우에도 치료 기간을 어느 정도 잡아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1년 정도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몸의 불균형이 만성화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보통 3개월 정도 집중적인 치료를 통해 몸의 체질을 개선하고 안정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나이 들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하고 참으셨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몸의 자생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전업주부로서 집안일을 돌보시다 보면 쉬는 것 같아도 신경 쓸 일이 많아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 어렵지요.
보통 한 달 정도 치료를 진행하면 밤에 열이 오르는 빈도나 강도가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시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갱년기 증상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몸이 스스로 열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정도의 꾸준한 치료가 권장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몸을 만들어가면 충분히 예전의 활기를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