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음식을 계속 맛봐야 하고 조미료도 많이 만지는데, 혹시 치료 중에 절대 먹으면 안 되거나 피해야 할 식재료가 있습니까?
직업적인 간 맞추기는 어쩔 수 없지만, 개인적인 식사에서는 기름진 음식과 술을 최대한 멀리하셔야 합니다. 이는 몸속에 열과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요리사라는 직업상 간을 보는 정도의 섭취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퇴근 후 혼자 식사하실 때 드시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튀김류, 특히 술은 피부 염증을 폭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으니 치료 기간만큼은 반드시 금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습열'을 생성하여 손끝의 수포와 갈라짐을 유발합니다.
또한 조미료나 식재료가 상처에 직접 닿는 것은 자극이 되므로, 반드시 면장갑과 니트릴 장갑을 이중으로 착용하여 피부를 물리적으로 보호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