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스피치 강의도 찾아보고 연습도 많이 해봤는데, 실전만 가면 목소리가 문장을 못 끝낼 정도로 떨려요. 혹시 평소에 카페인을 줄인다거나 취준 생활 중에 조심해야 할 습관 같은 게 있을까요?
카페인은 심박수를 높여 불안을 가중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복식호흡 연습이 큰 도움이 됩니다. 스피치 기술보다 몸의 긴장을 푸는 것이 우선입니다.
스피치 강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현재 겪고 계신 문제는 '신체적 통제권'을 잃은 상태라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취준생들이 잠을 깨기 위해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은 자율신경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 두근거림과 목소리 떨림을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오늘부터 카페인은 전면 중단하시고, 대신 심신을 안정시키는 대추차나 용안육차를 권합니다.
또한, 발표 전날 굶는 습관은 혈당을 떨어뜨려 뇌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소화가 잘되는 죽 형태라도 조금씩 챙겨 드시는 것이 뇌가 '하얘지는' 현상을 막는 데 필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