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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피곤하면 다시 붓는 편도염. 항생제 내성 걱정 없이 목 점막의 면역력과 체질적 약점을 보강해 '안 붓는 몸'을

Q

지금 한창 학기 중이라 당장 내일도 고등학교 교실에서 7교시 수업을 해야 합니다.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와서 수업 진행이 불가능한데,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며칠 안에 다시 정상적인 목소리로 아이들 앞에 설 수 있을까요?

A.

수업을 쉬기 어려운 40대 초반 교사분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급성으로 부어오른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침과 한약 처방을 병행하면, 보통 2~3일 내로 목소리의 명료도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목을 쉬게 할 수 없는 환경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현재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편도가 심하게 부어 성대의 진동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록담한의원에서는 우선적으로 목 주변의 열을 내리고 부종을 줄이는 약침 치료를 시행하여 기도를 확보하고 성대의 마찰을 줄여줍니다.

또한, 목 점막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고농축 한약 엑기스를 처방하여 수업 중에도 수시로 복용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보통 치료 시작 후 48시간에서 72시간 내에 목의 통증이 줄어들고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지만,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일주일 정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장 내일 수업이 걱정되시겠지만, 오늘부터 즉시 처방되는 약을 복용하시면 목의 긴장도가 한결 완화될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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