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는 안 들리면 보청기라도 알아보라고 하는데, 아직 30대인데 보청기를 끼고 영업을 나가는 건 제 자존심도 허락 안 하고 사회생활도 끝이라는 생각에 잠도 안 옵니다. 보청기 없이도 다시 예전처럼 사람들 많은 곳에서 명확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보청기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발병한 지 한 달 정도라면 아직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청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가청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30대 젊은 나이에 보청기 착용에 대해 느끼시는 사회적 낙인 우려와 심리적 압박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돌발성난청은 초기 골든타임 이후에도 약 3개월까지는 신경이 회복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현재 느끼시는 불편함은 신경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기능이 저하되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귀 주변의 미세 혈액순환을 극대화하고 신경 재생을 돕는 집중 치료를 통해, 보청기 없이도 일상적인 대화와 영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